세계 라디오 English

세계 라디오 듣기

지구본을 돌리다가 점을 누르면 그곳의 라디오 생방송이 바로 나옵니다. 나라·장르·이름으로도 찾을 수 있고, 가입 없이 무료입니다.

사용법

  1. 지구본을 손가락이나 마우스로 끌어 돌리고, 두 손가락이나 휠로 확대합니다.
  2. 노란 점을 누르면 그 방송국이 바로 재생되고, 같은 지역의 다른 방송국이 목록에 모입니다.
  3. 나라를 고르거나 방송국 이름을 검색하거나 장르 버튼을 눌러 목록에서 골라도 됩니다.
  4. 마음에 드는 방송국은 하트를 눌러 즐겨찾기에 담아 두면 다음에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재생이 시작되면 화면 아래에 지금 듣는 방송국 이름과 나라가 표시됩니다. 거기서 멈춤·음량 조절을 하고, 다음 방송국으로 넘길 수 있습니다.

라디오 들을 때 쓰기 좋은 것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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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라디오는 어떤 사이트인가요

세계 라디오는 전 세계 방송국이 인터넷에 공개한 생방송을 지구본 위에서 골라 듣는 무료 사이트입니다. 앱을 설치하거나 가입할 필요가 없고, 휴대폰과 컴퓨터 브라우저에서 바로 열립니다. 서울의 아침 뉴스, 파리의 재즈, 멕시코시티의 라틴 음악, 베를린의 클래식 방송을 같은 화면에서 오가며 들을 수 있습니다.

방송국 정보는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관리하는 공개 데이터베이스 Radio Browser에서 실시간으로 가져옵니다. 지구본에는 위치 정보가 있는 방송국 가운데 청취자 추천이 많은 순으로 최대 2,000곳이 점으로 표시되고, 나라·이름·장르로 찾으면 지구본에 없는 방송국도 목록에 나옵니다. 보안 연결(https)로 송출되고 최근 점검에서 정상으로 확인된 방송만 보여 주기 때문에, 대부분 누르면 몇 초 안에 소리가 납니다.

Radio Browser가 공개하는 통계를 2026년 10월 9일에 읽었을 때 등록된 방송국은 60,686곳, 나라·지역은 241곳, 언어는 698개였습니다. 이 데이터베이스의 API는 2015년 12월부터 운영돼 왔고 무료 오픈소스로 공개돼 있습니다. 같은 날 지구본에 표시되는 2,000곳을 세어 보니 141개 나라에 걸쳐 있었습니다.

이럴 때 좋습니다

한국에서 라디오는 얼마나 듣나요

최근 1주일 안에 라디오를 들은 사람은 17.8%입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2025년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13세 이상 8,320명 면접, 2025년 6월 16일~9월 5일) 결과로, 전년 15.6%보다 늘었습니다. 듣는 곳은 자가용이 79.9%로 가장 많고 집은 17.8%였습니다. 듣는 방법은 자동차 오디오가 81.8%, 스마트폰 앱이 9.7%였습니다(중복응답). 라디오를 대부분 차에서 듣는다는 뜻이어서, 차 밖에서는 브라우저로 여는 방법이 쓸모가 있습니다.

나라를 한국으로 고르면 2026년 10월 9일 기준 74곳이 목록에 나오고, 그중 63곳이 아래에서 설명하는 HLS 방식으로 송출됩니다.

알아 두면 좋은 점

소리가 나지 않을 때

인터넷 라디오는 방송국 서버 사정에 따라 잠시 끊기거나 주소가 바뀌곤 합니다. 20초 안에 연결되지 않으면 안내 문구를 보여 주고 목록의 다음 방송국으로 자동으로 넘어갑니다. 여러 곳이 연달아 안 되면 인터넷 연결을 먼저 확인해 주세요. 일부 방송국은 자기 나라 밖에서는 듣지 못하게 막아 두기도 합니다.

데이터 사용량

128킬로비트(kbps) 방송을 한 시간 들으면 약 58MB를 씁니다(128,000비트 × 3,600초 ÷ 8). 2026년 10월 9일에 지구본의 2,000곳 가운데 송출 속도가 등록된 1,751곳을 세어 보니 가운데값이 128kbps였고 88%가 64~320kbps 범위였습니다. 코덱은 MP3가 59%, AAC 계열이 36%였습니다. MDN의 오디오 코덱 안내에 따르면 MP3는 1992년에 확정된 형식이고, AAC는 MP3보다 더 높은 압축률과 음질을 내도록 설계됐습니다. 이동통신 데이터로 오래 들을 때는 요금제를 확인해 주세요.

생방송이 재생되는 방식

방송국은 소리를 두 가지 방식으로 보냅니다. MP3나 AAC를 끊지 않고 이어 보내는 방식과, 소리를 몇 초짜리 조각으로 나눠 재생목록과 함께 보내는 HLS입니다. HLS는 애플이 만든 규격으로 2017년 8월 RFC 8216으로 공개됐습니다. 사파리(iOS·iPadOS·macOS)처럼 HLS를 자체 지원하는 브라우저는 그대로 재생하고, 그렇지 않은 브라우저에서는 오픈소스 재생기 hls.js 1.5.20(Apache-2.0 라이선스)이 재생합니다. 지구본의 2,000곳 가운데 HLS는 156곳(7.8%)이었습니다.

KBS·MBC·SBS처럼 재생 주소에 유효 기간이 있는 일부 방송국은 재생 직전에 그 방송국의 재생목록 주소를 저희 서버로 보내 새 스트림 주소를 받아 옵니다. 저희 서버는 주소만 알려 주고 소리는 중계하지 않습니다.

지구본이 느리거나 보이지 않을 때

지구본은 3D 그래픽(WebGL)으로 그립니다. 오래된 기기나 절전 모드에서는 느릴 수 있고,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에서는 지구본 없이 목록만 나옵니다. 목록·검색·즐겨찾기·재생은 지구본 없이도 똑같이 쓸 수 있습니다.

방송 내용과 저작권

이 사이트는 방송을 저장하거나 다시 송출하지 않습니다. 소리는 각 방송국 서버에서 브라우저로 직접 전달되며, 방송 내용과 그 권리는 해당 방송국에 있습니다. 목록에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Radio Browser에서 누구나 고칠 수 있습니다.

출처

자주 묻는 질문

정말 무료인가요? 가입해야 하나요?

무료이고 가입이 없습니다. 방송국이 인터넷에 공개한 생방송 주소를 브라우저가 그대로 재생합니다.

방송국을 눌렀는데 소리가 안 나요.

방송국 서버가 잠시 멈췄거나 주소가 바뀐 경우입니다. 안내 문구가 뜨고 목록의 다음 방송국으로 자동으로 넘어갑니다.

지구본이 보이지 않아요.

기기나 브라우저가 3D 그래픽(WebGL)을 지원하지 않으면 지구본 없이 목록만 나옵니다. 목록에서 골라도 똑같이 들을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는 어디에 저장되나요?

지금 쓰는 브라우저에만 저장됩니다. 다른 기기나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보이지 않고, 브라우저 데이터를 지우면 함께 지워집니다.